[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전북의 미래 산업을 지원할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전북분과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비롯해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입법 지원에 나섭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북 발전을 이끌 3대 축으로 중앙당과 도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를 제시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9일 : "중앙당, 도당 그리고 메가성장특위가 공동주최해서 피지컬 AI 솔루션 세계 최고의 지역으로서 전북과 새만금이 도약할 비전에 대한 토론회와 강연회를 갖도록."]
메가성장특위 전북분과가 공식 출범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이 책임 의원을 맡고, 김의겸, 박희승, 박지원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안호영/민주당 국회의원/지난 22일 :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국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5극 3특 권역별 성장 엔진을 연결해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앞으로 그린수소와 첨단로봇, 농생명 바이오를 3대 성장엔진으로 삼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피지컬 AI 등 첨단산업을 지원합니다.
당장 과제는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투자와 관련해 추가로 제시한 16개 요구사항의 해결입니다.
다음 달 관계기관·전문가와 종합 점검회의를 열어 과제별 담당 기관과 처리 방향, 이행 시한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메가특위는 예산 확보와 입법·제도 개선을 맡고, 전문가단은 터와 전력, 용수, 인허가 등 투자 걸림돌 해소에 나섭니다.
[김의겸/민주당 국회의원/지난 22일 : "현대자동차의 투자 실행에 필요한 입법과 제도 개선 과제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피지컬 AI와 전북 3대 성장 엔진의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출범한 민주당 메가성장특위가 첨단산업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