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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선 9기 횡성 군정도 ‘간부회의 생중계’…이재명 정부 ‘국무회의 영향’

강원 횡성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열린 첫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했다.

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강원 횡성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열린 첫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했다.

6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고무적인 여론을 형성한 것에 영향을 받아 시도한 ‘군민 소통’으로 분석된다.

최근 전국적으로도 간부 회의를 청사 내 인터넷방송이나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하는 사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가장 큰 장점은 정책 결정의 투명성 확보다.

횡성군은 이날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장신상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군청 내 인터넷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생중계하는 개방형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 직원은 군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현안을 실시간 공유했다.

간부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역점 과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달성을 비롯해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지역 교육 여건 개선 △소상공인 경제 정책 △시니어 일자리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의 추진 방향이 공개됐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실무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군정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간업무보고회’생중계를 지속, 전 직원이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횡성=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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