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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토스 쇼크, 보안업계 "정부가 중소기업 보안 격차 해소 도와야"

과기정통부는 14일 통신 3사 및 주요 플랫폼사(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국내 AI 보안전문가와 릴레이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이날 10시부터 국내 주요 정보보호기업과...

미토스 쇼크, 보안업계 "정부가 중소기업 보안 격차 해소 도와야"

미토스 쇼크, 보안업계 "정부가 중소기업 보안 격차 해소 도와야"

과기정통부, 통신사 및 주요 플랫폼사 이어 보안기업과 간담회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확립·SW 공급망 보안 강화 중요"

이인애

기자

2026-04-15 14:28:24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최근 앤트로픽 및 오픈AI가 자사의 최신 AI모델을 사이버 보안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출범한 것과 관련해 정보보호 기업 등과 긴급 현안 공유회의 등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4일 통신 3사 및 주요 플랫폼사(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국내 AI 보안전문가와 릴레이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이날 10시부터 국내 주요 정보보호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와 전문가들은 글로벌 AI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와 관련한 국내 정보보호산업계의 영향과 기회, 우리 산업의 고도화 방안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등 업계는 "AI로 인한 보안 위협은 상수라는 가정하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가 기업과 각 기관에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며 기업들의 인식 전환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AI 로 인한 보안 위협은 SW공급망 보안 강화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하고, 위험에 노출된 중소기업들의 보안 격차 해소에 정부가 나서줄 것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통신·플랫폼 사 외에 주요 기업 40개 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사회 주요 산업군에 대한 AI 사이버보안 대비태세 점검과 보안 체계 변화 동향을 예의주시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미토스 등 고성능 AI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의 등장으로 정보보호 및 주요 산업계도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산업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이번 이슈를 우리 산업의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와 성장의 기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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