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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고객 참여 TGR 랠리 플레이 티저. 도요타코리아 제공
도요타가 일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랠리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도요타코리아는 첫 고객 참여 랠리 프로그램인 ‘TGR 랠리 플레이(TGR Rally Play)’를 내달 5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TGR 랠리 플레이는 도요타 가주레이싱(TOYOTA GAZOO Racing) 핵심 철학(도로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차를 만든다)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속도와 기록을 겨루는 기존 랠리와 달리 일반도로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운전과 관광, 문화 체험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한 ‘한국형 랠리’라고 도요타코리아 측은 소개했다.
도요타코리아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랠리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일본의 ‘스캐빈저 랠리(Scavenger Rally)’ 형식에 실제 랠리 핵심 요소인 페이스노트와 드라이버·코드라이버 역할 분담 등을 접목했다. 또한 속도 경쟁이 아닌 정확한 코스 수행과 참가자 간 협력을 중심으로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랠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스캐빈저 랠리는 속도를 겨루는 일반적인 자동차 레이싱과 달리 지정된 경로를 주행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모터스포츠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대중적인 가족형 팀 빌딩 프로그램 및 로드 트립 이벤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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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TGR 랠리 플레이는 이런 랠리 대회가 아니다. 도요타 가주레이싱 제공
이번 TGR 랠리 플레이 참가자는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가 2인 1조를 이뤄 페이스노트와 주행 정보를 바탕으로 보령 일대 약 66km 주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카페와 농장, 문화유산, 특산품 판매처 등에 마련된 체크포인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랠리의 기본 구조와 팀워크를 익히고 동시에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랠리 클래스는 고객 특성에 따라 2개 클래스로 운영한다. 가족과 일반 고객을 위한 ‘오픈 클래스’ 55개 팀과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어드밴스드 클래스’ 15개 팀 등 총 70개 팀 규모로 진행된다. 어드밴스드 클래스 참가자는 랠리 주행과 함께 아주자동차대학교 내 갤러리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짐카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하는 ‘AMC 모터페스티벌 갈라쇼(AMF)’와 연계해 드리프트 쇼런, 튜닝카 전시, TGR 브랜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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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라브4. 도요타코리아 제공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부사장은 “TGR 랠리 플레이는 누구나 부담 없이 랠리의 즐거움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터스포츠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GR 랠리 플레이 오픈 클래스 참가 신청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도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모집 기간 내 참가 조건을 충족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초청 인원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 예정이다.
한편 도요타코리아는 ‘도요타 가주레이싱 6000 클래스’ 경주대회 공식 네이밍 스폰서십과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원메이크 레이스를 비롯해 GR 모델 오너가 직접 서킷 주행을 경험하는 ‘TGR 레이싱 클래스’, 어린이 대상 ‘T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 가족 참여 ‘TGR 익스피리언스 데이’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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