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지역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봤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부평착한은행 설립과 첨단산업 유치 등 부평에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리포트]
Q. 부평구청장 출마, 이유는?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지금 부평은 많이 어렵습니다. 돈이 돌지 않다 보니까 상권도 위축되고 지역 경제 전체가 침체된 상황입니다. 실제로 월수입 300만 원 미만 가구 수가 36.9%에 이를 정도로 생활이 빠듯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구조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평에 다시 돈이 돌게 만들고 첨단 산업을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늘려 잘 사는 도시로 바꾸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주요 공약은?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첫 번째는 부평착한은행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부평에는 의외로 사채를 쓰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이 어렵고 이로 인해서 신용불량자가 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금리 사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금융 안전망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는 부평의 상권을 인천의 성수동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부평역 지하상가와 전통시장을 스마트 상권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판로도 열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주차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을 만들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사업 속도가 느린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확실히 속도를 높이고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장 직속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위한 도시발전추진단을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는 산업 구조의 혁신입니다. 부평산단에 AI, 로봇, 바이오 같은 첨단 산업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스마트 산업 단지로 바꾸겠습니다."]
Q. 부평구민들에게 한 마디?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 받아온 사람입니다. KB국민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여러차례 어려운 점포를 최우수 점포로 바꿔 낸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사무국장으로 일할 때도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챙기고 대부분 해결해 왔습니다. 선거 때만이 아니라 당선 이후에도 더 많이 현장을 찾아다니고 직접 보고, 듣고, 메모하면서 작은 민원 하나라도 반드시 끝까지 해결하겠습니다. 제가 제1호 세일즈맨이 되어 구청장실에 앉아 있지만 않고 부평 경제를 살리도록, 대기업 등 투자처를 찾아다니며 부평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취재기자: 이재필
#촬영기자: 안호준
#그래픽: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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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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