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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증시 장중...WTI '폭등' 속 테슬라·태양광주·사모신용주 '뚝'

이 시각 주요 빅테크주 중에선 애플(-0.22%)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0.51%) 테슬라(-5.56%)의 주가는 하락 중인 반면 AI칩 대장주 엔비디아(+0.56%)의 주가는 상승 중이다. 테슬라 CEO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상장절차...

미국증시 장중...WTI '폭등' 속 테슬라·태양광주·사모신용주 '뚝'

한국시각 3일 새벽 2시 44분 기준

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 약화 속

태양광주, 테슬라, 사모신용주 주가 '뚝'

이에 S&P500 지수도 장중 하락

전문가 "장중 유가 치솟으며 뉴욕증시에 불안감 안겨"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2시 44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564.50으로 0.16% 하락 중이다. 전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 후 중동전쟁 종료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이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장중 유가 폭등 속에 주요 빅테크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태양광주, 사모 신용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사모 신용 관련주 중에선 블루 아울 캐피털(OWL, -2.93%) 아레스 매니지먼트(ARES, -2.09%) 등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이 시각 태양광주 중에선 솔라에티 테크(SEDG, -6.45%)와 넥스트 파워(NXT, -5.41%)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이 시각 빅 오일 종목 중에선 셰브론(+0.47%)과 엑슨모빌(-0.43%) 주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이 시각 주요 빅테크주 중에선 애플(-0.22%)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0.51%) 테슬라(-5.56%)의 주가는 하락 중인 반면 AI칩 대장주 엔비디아(+0.56%)의 주가는 상승 중이다. 테슬라 CEO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상장절차 돌입에도 장중 테슬라 주가가 크게 떨어져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1시 27분 기준 뉴욕오일마켓에서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110.56 달러로 무려 10.77%나 치솟으며 뉴욕증시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 뉴욕시장 전문가 제이 우즈는 "미국-이란 전쟁 종료 기대감 약화 속에 장중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뉴욕증시에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이날 장중 사모 신용 관련주, 테슬라, 주요 태양광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2~3주간 이란을 아주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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