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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증시 장중..4대지수·메타·MSFT '급락', WTI·10년물금리 '껑충'

반면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3시 49분 기준) 전력 유틸리티(AI 전력 인프라) 기업 엔터지(ETR) 주가는 109.90 달러로 6.84%나 치솟아 주목받았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4시 기준) 유가 폭등 속에 뉴욕...

미국증시 장중..4대지수·메타·MSFT '급락', WTI·10년물금리 '껑충'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유가 및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치솟으며 뉴욕증시 강타

이에 이 시각 뉴욕증시 4대 지수 일제히 급락

이 시각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급락하며 주요 지수 짓눌러

이 시각 HPE 주가도 급락, AI전력주 엔터지 주가는 장중 급등

전문가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조정 국면 진입 속 흔들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4시 기준,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 중이다.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 및 그에 따른 유가 폭등, 그리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여파가 이 시각 뉴욕증시를 강타하고 있다.

이 시각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4만5251.45로 1.54%나 하락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978.61로 2.01%나 추락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380.43으로 1.49%나 떨어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455.15로 1.53%나 낮아진 채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 시각 뉴욕 오일마켓에서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9.13 달러로 4.92%나 치솟으며 배럴당 100 달러선에 근접했다. 또한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사고 팔리는 ICE BRENT CRUDE 5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12.37 달러로 4.04%나 솟구친 채로 거래됐다.

이 시각 주요 빅테크 종목 중 메타 플랫폼스(META) 주가가 524.33 달러로 4.24%나 떨어지며 나스닥과 S&P500 지수를 짓눌렀다. 이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 역시 357.80 달러로 2.33%나 하락하며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모두를 끌어 내리는 역할을 했다.

또한 이 시각 휴렛패커드 ENT(HPE) 주가는 24.05 달러로 4.09%나 낮아진 채로 거래됐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기업 KLAC 주가는 1440.88 달러로 0.71% 하락 중이다.

반면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3시 49분 기준) 전력 유틸리티(AI 전력 인프라) 기업 엔터지(ETR) 주가는 109.90 달러로 6.84%나 치솟아 주목받았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4시 기준) 유가 폭등 속에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 금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40%로 심리적 경계선인 4.5%를 향해 내달리면서 뉴욕증시에 불안감을 안겼다.

터틀 크리크 웰스 어드바이저의 수석 마켓 전략가 '데이비드 스파카'는 "이 시각 중동 전쟁 불안 지속 여파로 미국산 유가가 100 달러선을 향해 치솟고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솟구치면서 뉴욕증시 전반에 불안감을 안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나스닥 지수는 2025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내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다우존스 지수 역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이날 장중 주식 대량 매도세 속에 S&P 재량소비, 금융,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테크놀로지 섹터 주가 약세가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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