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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증시 반도체 ETF '폭락'...반도체장비·AI칩·메모리주 '추락'

이 시각 AI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171.54 달러로 4.00%나 하락했다. 이 시각 AI칩 기업 AMD 주가는 204.13 달러로 7.33%나 미끄러져 내렸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주 중에선 KLAC 주가가 1447.81 달러로 6.22%나 추락했고...

미국증시 반도체 ETF '폭락'...반도체장비·AI칩·메모리주 '추락'

미국증시 마감 직전(정규장 마감 6분전 기준)

중동 전쟁 불확실, 그리고 유가 및 국채금리 급등 속

반도체ETF인 SMH는 4.57%나 낮아지며 폭락

이 시각 엔비디아, AMD 등 AI칩주 크게 떨어져

이 시각 KLAC, AMAT, 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주도 '출렁'

이 시각 메모리기업 중에선 씨게이트 주가 '추락'

씨엔비씨 "중동 쇼크 및 구글 쇼크 속 반도체 섹터 요동"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27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미-이란 전쟁 격화 및 그에 따른 유가 폭등, 그리고 구글 쇼크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380.77로 무려 4.57%나 낮아지며 폭락했다.

이 시각 AI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171.54 달러로 4.00%나 하락했다.

이 시각 AI칩 기업 AMD 주가는 204.13 달러로 7.33%나 미끄러져 내렸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주 중에선 KLAC 주가가 1447.81 달러로 6.22%나 추락했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 역시 338.48 달러로 8.36%나 떨어지며 출렁거렸다. 역시 반도체 장비주인 램 리서치 주가는 211.95 달러로 9.21%나 낮아졌다.

이 시각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에선 씨게이트 주가가 377.89 달러로 8.55%나 추락했다.

이 시각 반도체 섹터 주가 추락 속에 뉴욕증시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5128.40으로 2.70%나 떨어졌다.

이 시각 중동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오일 시장에서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94.24 달러로 4.34%나 치솟고, 이에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 금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424%로 전일의 4.328% 대비 크게 높아진 가운데 반도체 섹터 주가가 출렁거렸다고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가 전했다.

또한 이날 반도체 섹터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뉴욕증시 주요 지수 중에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가 2만1408.08로 2.38%나 추락하며 마감했다.

씨엔비씨는 "이날엔 구글 쇼크 속에 씨게이트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출렁거린 것도 주목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글은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AI 압축 알고리즘(터보퀀트)을 활용할 경우 AI 모델이 최대 6배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메모리 기업 등 반도체 기업들에겐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관련 칩 수요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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