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불안한 휴전' 속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향해 출발
이 시각 최근 질주했던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 '추락'
최근 급등했던 테슬라 주가도 '급락'
장중 미국증시 불안 속 비트코인 가격도 '뚝
장중 비트코인 하락 속 스트래티지 주가도 '급락'
장중 미국산 유가 4%대 폭등 속 위험자산 짓눌러
장중 미국증시에선 다우 '상승', 나스닥 & 러셀2000 '급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3일 새벽 4시 10분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50분전 기준)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상승한 반면 나스닥과 러셀2000은 급락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떠났다.
이 시각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4만9786.46으로 0.16% 상승 중이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5971.48로 1.15%나 떨어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386.65로 0.35% 하락 중이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834.61로 1.26%나 낮아졌다.
이 중 나스닥과 S&P500은 전일 테슬라, 그리고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 급등 속에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인 후 이날 장중엔 급락 및 하락 중이다. 이날 장중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추락, 그리고 테슬라 급락 속에 나스닥과 S&P500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췄다.
이 시각 미국 전기차를 대표하는 테슬라의 주가는 432.94 달러로 2.71%나 하락 중이다. 전일엔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단에 조인키로 했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가 급등했지만 이날 장중엔 급락 중이다.
이 시각 메모리 반도체주를 대표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주가는 747.66 달러로 5.99%나 추락하면서 역시 나스닥과 S&P500 지수를 누르고 있다. 최근 AI붐 속에 메모리주들이 거침없이 질주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으나 이날 장중엔 차익 매물 등의 이슈 속에 마이크론 주가가 급락 중이다.
다만 이 시각 AI칩 대장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는 219.71 달러로 0.12% 오르며 선방 중이다.
이 시각 빅테크 기업이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에 속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는 408.23 달러로 1.07% 떨어지며 다우 지수 상승폭 축소, 나스닥 및 S&P500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시각 암호화폐 시장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8만784.40 달러로 1.41%나 떨어지고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 대량 보유기업 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183.92 달러로 6.13%나 추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가 전했다.
이날 중동 휴전 불안 속에 미국 동부시각 2시 58분 기준 6월물 WTI CRUDE Oil 가격이 배럴당 102.54 달러로 4.56%나 치솟으면서 뉴욕시장 불안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CHANOS & COMPANY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JIM CHANOS는 "이날 미국증시 장중엔 AI 이슈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안이 부각되면서 장중 다우존스 지수를 제외한 뉴욕증시 여러 지수가 하락 및 급락하고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위축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중 씨엔비씨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다"는 내용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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