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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증시 다우지수 '반등'...엔비디아·아마존·제약주 '활짝'

AI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활짝 웃으며 다우존스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머크(+2.58%) 존슨앤드존슨(+1.98%) 암젠(+1.58%) 등 다우존스 지수 편입 제약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무렵...

미국증시 다우지수 '반등'...엔비디아·아마존·제약주 '활짝'

미국 "이란과 협상 중"

이에 유가 하락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뚝'

이런 가운데 다우존스 지수는 0.66% 상승 마감

국채금리 하락 속 저금리 선호하는 제약주 '활짝'

제약주 중 머크, 존슨앤존슨, 암젠 주가 급등

아마존, 엔비디아 주가도 뛰며 다우지수 견인

버라이존, 셰브론, 나이키 주가는 하락

유가 하락 속 빅오일 종목인 셰브론은 0.79% 하락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사실 부인...중동 불확실성은 지속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김영미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4만6429.49로 305.43포인트(0.66%) 상승했다. 이 지수는 이날 장중 내내 강세를 보이다가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전일엔 중동전쟁 불확실성 확대 및 유가 급등 속에 0.18% 하락했다가 이날 반등했다. 이날엔 유가 하락 및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에 제약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AI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활짝 웃으며 다우존스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머크(+2.58%) 존슨앤드존슨(+1.98%) 암젠(+1.58%) 등 다우존스 지수 편입 제약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무렵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1%대 하락하고 이에 미국증시 마감 2분전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4.320%로 전일 같은 시각의 4.338% 대비 낮아진 가운데 저금리를 선호하는 제약주들이 웃었다.

이날 셔윈-윌리엄즈(SHW, +2.63%) 아마존닷컴(+2.16%) 엔비디아(+1.99%) 허니웰 인터내셔널(+1.90%) 보잉(+1.62%) 제이피모간체이스(JPM, +1.03%) 등의 주가도 줄줄이 오르며 다우존스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버라이존(-1.06%) 나이키(-0.95%) 트래블러스 컴퍼니스(-0.83%) 셰브론(-0.79%)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0.6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0.58%) 세일즈포스(-0.58%) 마이크로소프트(MSFT, -0.46%) 월트 디즈니(-0.46%) 등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지수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날 유가 하락 속 빅오일 종목인 셰브론의 주가도 고개를 숙였다. 이날엔 세일즈포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에 종전안을 제시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이에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전반에 훈풍을 가했다. 다만 이란 국영방송은 "미국과 협상한 적이 없고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도 현실성이 떨어져 거절한다"고 밝혀 중동상황 불확실성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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