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문대림, 타운홀미팅 ‘과기원 연합 캠퍼스’ 이재명 대통령 약속 환영....

문 의원은 지역대학과 공동 과정 운영을 비롯 ▶5대 융복합 제주 특화 산업에 대한 공동연구 ▶카카오 등과 산학협력 AX 연구소 설치 ▶AI 창업 전진기지 등 구체적인 공약으로 발표했다.과기원 중심의 공동캠퍼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KAIST·GIST·DGIST·UNIST가 참여하는 ‘과기원 연합캠퍼스 제주 조성’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MBC화면 갈무리.

[한국무역신문=김보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30일 타운홀 미팅에서 정부 측이 발표한 '과기원(카이스트) 연합 캠퍼스 제주 조성' 계획에 대해 대대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문대림 의원이 당과 정부에 지속적으로 추진을 요청하고, 공약으로 제시한 '카이스트 공동캠퍼스 유치' 계획과 궤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인재가 모이는 제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출발점으로 '과기원 연합 캠퍼스'를 제시하며, 제주대와 카이스트의 공동 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기원이 힘을 합친 연합 캠퍼스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문대림 의원의 '카이스트 공동 캠퍼스 유치' 공약과 같은 방향성을 갖는다.
문 의원은 KAIST, GIST, DGIST, UNIST 등 국가적 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연합 캠퍼스' 모델의 장점에 주목했다. 이는 단일 과기원 유치보다 설립 속도가 빨라 실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국 최고 AI 석학, 인재들이 제주에 체류하며 연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랩케이션(LAB-cation) 시스템 정착이 가능하다. 단순히 교육 기능을 넘어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를 극대화해 산업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이고도 종합적인 방안이다.
배 장관이 제시한 '공동 학사 운영, 공동연구, 산학협력·창업' 3가지 전략은 문 의원이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지역대학과 공동 과정 운영을 비롯 ▶5대 융복합 제주 특화 산업에 대한 공동연구 ▶카카오 등과 산학협력 AX 연구소 설치 ▶AI 창업 전진기지 등 구체적인 공약으로 발표했다.
과기원 중심의 공동캠퍼스 조성은 문 의원이 JDC 이사장 재임 때부터 설계해온 핵심 사업이다. 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7대 공약에 이를 반영시키고, 청와대 AI미래수석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정책의 당위성을 설득해 왔다.
또한 이번에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도 이미 제시했음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신속하고 확실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대림 의원은 이와 함께 정부 발표를 동력 삼아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도 제시했다.
제주도정, 국회의원, 정부 부처는 물론 제주대학교, JDC, 도내 앵커 기업 등이 모두 참여하는 '과기원 연합 캠퍼스 제주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즉각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도지사 당선 시 바로 도지사 직속 기구로 운영하고 이를 뒷받침할 '과기원 연합캠퍼스 조성 지원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 의원 만찬에서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함께 자리한 모습. | 사진=문대림 의원실 제공.

문대림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기술이 성장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발맞춰 2026년 에너지 공동대학원을 시작으로 2030년 연합 캠퍼스 완성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전국의 인재가 모이는 제주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