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문대림 "정부의 '과기원 연합 캠퍼스' 제주조성 계획 환영"

문 의원은 지역대학과 공동 과정 운영을 비롯 5대 융복합 제주 특화 산업에 대한 공동연구, 카카오 등과 산학협력 AX 연구소 설치, AI 창업 전진 기지 등 구체적인 공약으로 발표했다. 과기원 중심의 공동캠퍼스 조성은 문...

문대림 "정부의 '과기원 연합 캠퍼스' 제주조성 계획 환영"

'카이스트 공동캠퍼스 유치' 공약과 방향 일치 강조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이 30일 진행된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정부 측이 발표한 '과기원(카이스트) 연합 캠퍼스 제주 조성' 계획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이날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인재가 모이는 제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출발점으로 '과기원 연합 캠퍼스'를 제시하며, 제주대와 카이스트의 공동 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기원이 힘을 합친 연합 캠퍼스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본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카이스트 공동 캠퍼스 유치'와 같은 방향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배 장관이 제시한 '공동 학사 운영, 공동연구, 산학협력·창업' 3가지 전략은 문 의원이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지역대학과 공동 과정 운영을 비롯 5대 융복합 제주 특화 산업에 대한 공동연구, 카카오 등과 산학협력 AX 연구소 설치, AI 창업 전진 기지 등 구체적인 공약으로 발표했다.

과기원 중심의 공동캠퍼스 조성은 문 의원이 JDC 이사장 재임때부터 설계해온 핵심 사업으로, 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7대 공약에 이를 반영시키고, 청와대 AI미래수석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정책의 당위성을 설득해 왔다.

또 이번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 에서 공약으로도 이미 제시했음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신속하고 확실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 의원은 이와 함께 정부 발표를 동력 삼아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도 제시했다.

제주도정, 국회의원, 정부 부처는 물론 제주대학교, JDC, 도내 앵커 기업 등이 모두 참여하는 '과기원 연합 캠퍼스 제주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즉각 구성할 것을 제안하며 도지사 당선 시 바로 도지사 직속 기구로 운영하고 이를 뒷받침할 '과기원 연합캠퍼스 조성 지원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