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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대림 "이재명과 제주 바꾼다"…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등록

또 AI와 미래산업, 1차산업, 물류, 에너지, 균형발전, 관광·스포츠를 축으로 하는 '6대 혁신성장'을 통해 제주 경제의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문 후보는 "도민의 밥상보다 중요한 이념은 없고 도민의 삶보다...

문대림 "이재명과 제주 바꾼다"…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등록

4대 도민주권·6대 혁신성장 제시…클린 경선도 제안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등록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4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경선사무소 제공]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중심의 경선과 도민주권 시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등록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4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제는 도민이 주인공”이라며 “도민이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도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배경에 대해 그는 “민생의 고통과 변화에 대한 열망, 제주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자신을 이 자리로 이끌었다”며 “제주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의 방향도 분명히 했다.

문 후보는 “정책으로 경쟁하겠다”며 네거티브 중단과 클린선거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이어 경선 직후 세 후보가 함께하는 ‘원팀 선언’을 통해 분열이 아닌 정책 경쟁으로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직접 소통 방식이었다.

문 후보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도민의 의견을 듣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 ‘모두의 숲’과 연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정책 구상 역시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문 후보는 자치·경제·복지·생활·환경 전반에서 도민이 주체가 되는 ‘4대 도민주권’을 통해 제주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AI와 미래산업, 1차산업, 물류, 에너지, 균형발전, 관광·스포츠를 축으로 하는 ‘6대 혁신성장’을 통해 제주 경제의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문 후보는 “도민의 밥상보다 중요한 이념은 없고 도민의 삶보다 중요한 정책은 없다”며 민생 회복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과기원 연합캠퍼스 조성, 4·3 관련 입법 과제 추진 등 중앙정부와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보여주겠다”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등록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4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경선사무소 제공]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등록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4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경선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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