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평가·인터뷰 솔루션 시연…숨은 역량까지 검증
교차진단 기능 강화 통해 채용 정확도·신뢰성 높여
실용AI 기업 무하유가 HR 행사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 참가해 AI 서류 평가 솔루션 ‘프리즘’과 AI 역량 검사·인터뷰 솔루션 ‘몬스터’를 공개한다. 이미지=무하유
실용AI 기업 무하유가 국내 대표 HR 행사에 참가해 AI 기반 채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채용 평가 변별력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지원자의 실제 역량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무하유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AI 서류 평가 솔루션 ‘프리즘’과 AI 역량 검사·인터뷰 솔루션 ‘몬스터’를 공개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무하유에 따르면 최근 채용 시장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증가로 자기소개서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서류 평가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하유는 이에 대응해 직무 적합도를 중심으로 지원자를 분석하는 ‘BP(Best Person) 평가’ 기능을 강화했다. 해당 기능은 자기소개서를 문장 단위로 분석해 직무 적합성과 조직 적합도, 지원 동기 등을 점수화해 제공한다.
특히 프리즘과 몬스터는 서류 평가와 AI 인터뷰, 역량검사 결과를 통합 분석하는 ‘교차진단’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원자의 역량과 조직 적응 가능성을 한층 입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AI 인터뷰는 지원자별 맞춤질문과 꼬리질문 기능으로 심층 평가를 돕는다.
현재 이 솔루션은 스타트업부터 금융권, 대기업까지 약 700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무하유는 행사 기간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수 무하유 부대표는 “AI 활용이 채용 현장 전반으로 확산, 평가자들은 판단의 기준을 잃어가고 있다”며 “프리즘과 몬스터를 통해 숨겨진 진짜 역량을 찾아 채용 담당자가 더 정확하고 신뢰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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