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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군,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 참가자 모집…3도 3군 화합의 무대 마련

무주군이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무주군,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 참가자 모집…3도 3군 화합의 무대 마련

무주군제공= 반딧불이가요제

무주군이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9월 6일 열리는 제2회 반딧불이 가요제 본선을 앞두고 다음 달 7일 오후 4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무주군과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등 가수협회 등록 회원과 본 가요제 1회 대상 수상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무주군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 사무실에서 접수하며, 전자우편(redisk410@korea.kr)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가요제 예선은 오는 8월 11일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본선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인 9월 6일 진행된다.

이번 가요제는 전북 무주군과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등 '3도 3군' 주민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지역은 반딧불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참가곡은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대상 1팀에게는 100만 원, 금상 1팀 70만 원, 은상 1팀 50만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인기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30만 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김광용 무주반딧불축제지원단 총괄팀장은 "지난해에는 무주군민만 참가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금산과 영동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숨은 지역의 노래 실력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반딧불축제의 즐거움과 의미를 더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등나무운동장과 지남공원, 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친환경 운영을 기반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를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캠핑, 드론·낙화·불꽃놀이·레이저를 활용한 '반디 빛의 향연', 반딧불이 동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반딧불축제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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