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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모비로', 8개국 동시 출시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글로벌 IT 기업 근무 이력을 가진 인물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내정했으며, 5월 합류 이후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비로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운영도 병행한다. 매달 다른...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모비로', 8개국 동시 출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모비로(MOBIRO)’가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모비로를 운영하는 모비로 주식회사는 차량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소셜 공유, 차량 관리, 커뮤니티, 중고거래 등이 각각 분리된 서비스로 제공돼 왔으나, 이를 단일 플랫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는 크게 다섯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내피드’와 ‘모션’을 통해 차량 관련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가리는 기능이 포함됐다. ‘내차고’에서는 차량 정비 주기 확인, 주변 정비소 및 주유소 검색 등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 손상 상태를 분석하고 보험사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커뮤니티 영역에서는 국가별 이용자 간 소통을 위한 다국어 번역 기능이 적용됐으며, 자동차 및 이륜차 브랜드별 포럼 형태로 운영된다. 중고거래 기능은 본인 인증 기반으로 차량 등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주변 차량 관련 시설 정보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해외 기술 인력 영입을 추진 중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글로벌 IT 기업 근무 이력을 가진 인물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내정했으며, 5월 합류 이후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비로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운영도 병행한다. 매달 다른 테마의 정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구조로, 4월에는 ‘내 차가 제일 예뻐’ 챌린지를 운영한다. 차량이나 바이크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5월 8일 발표된다. 경품으로는 숙박권과 모바일 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현식 모비로 대표는 “모비로는 차량 관련 정보 공유부터 관리, 거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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