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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메타, 데이터센터 전력 협약…20년간 20억달러 절감

메타(Meta)의 데이터 센터 부사장 레이첼 피터슨(Rachel Peterson)은 “최대 5GW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바로 이곳 미국에서 AI 혁신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우리는 전력 수요를...

메타, 데이터센터 전력 협약…20년간 20억달러 절감

엔터지 루이지애나는 3월27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북동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메타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엔터지 루이지애나]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엔터지 루이지애나는 루이지애나주 북동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메타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가 서비스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구조다. 기존에 발표한 6억5000만달러(약 8800억원)에 더해 향후 20년간 약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의 고객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두 협약을 합치면 총 26억5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치랜드 패리시에 조성되는 데이터센터 투자와 연계된다. 메타는 최대 5기가와트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엔터지 루이지애나는 발전·송전·저장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총 5200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 복합화력 7기, 약 240마일 500킬로볼트 송전선로, 3개 지역 배터리 저장 설비, 원전 출력 증강이 포함된다. 메타는 최대 2500메가와트 재생에너지 조성도 지원한다.

메타는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에 1억2000만달러(약 1600억원),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화에 1억4000만달러(약 1900억원)를 지원한다. 공사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진행된다. 수천 개 건설 일자리와 정규직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메타(Meta)의 데이터 센터 부사장 레이첼 피터슨(Rachel Peterson)은 “최대 5GW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바로 이곳 미국에서 AI 혁신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우리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도 엔터지(Entergy)의 다른 고객들이 우리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초기 부지 계획 단계부터 엔터지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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