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주 기자] 단순한 미용 관리를 넘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심리적 웰빙과 신체적 회복을 아우르는 뷰티테크 시장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의 의료 전문가와 협업해 전문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메디컬 뷰티테크 브랜드 BTF는 호주 및 한국 의료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공식 의료자문단을 출범하고, 닥터 김주연(Dr. Jooyeon Kim)을 자문단 대표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자문단은 미용의학, 정신건강의학, 산부인과, 종양학, 외과, 일반의(GP) 등 6개 전문 분야를 망라하는 다학제 구조로 구성됐다.
호주 국립의과대학(JCU) 출신 의료진 5명과 한국 피부과 전문의 2명이 참여하며, R&D 단계부터 제품 개발·안전성 검증·콘텐츠 방향 설계까지 협력을 이어간다.
자문단 대표를 맡은 닥터 김주연은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CU) MBBS, 영국 UCL 교육대학원(M.Ed) 출신으로 호주 첫 TAC 인정 코스메틱 메디슨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미용의학을 전문 기반으로, BTF의 규제 전략·클레임 검증·교육 콘텐츠 방향을 총괄한다.
BTF는 이번 자문단 출범을 통해 기존 K-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본격화한다.
단일 피부과 자문 체계를 넘어 6개 분야 다학제 의료 관점을 R&D에 내재화함으로써, 호르몬 변화·심리적 웰빙·항암 후 피부 회복·시술 후 케어 등 소비자가 경험하는 복합적 변화 전체를 아우르는 Skin Wellness 솔루션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BTF 의료자문단 대표 닥터 김주연은 "소비자의 피부 변화는 단순한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생애주기·호르몬·정신건강·회복까지 연결된 복합적인 경험이다"라며 "다학제 의료자문단과 함께 BTF가 Mind-Skin Wellness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메디컬 뷰티테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BTF는 뷰티 디바이스 제조 및 헤어기기 제조, 그리고 OEM 코스메틱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메디컬 뷰티테크 브랜드로, 이번 의료자문단 출범을 기점으로 호주·영국·미국 등 영미권 시장 진출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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