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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장-샤를 위르트)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혁신 신약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국내 바이오·합성신약 스타트업 대상…총 3억 7,000만 원 규모 지원

공정 기술·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강화…K-바이오 육성 플랫폼 확대

[바이오타임즈]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장-샤를 위르트)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혁신 신약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 바이오 및 합성신약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과 연구개발 역량, 성장 가능성, 상용화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K-바이오랩허브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소재·공정 기업과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이 협력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초기 및 성장 단계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선정 기업 4곳에는 총 3억 7,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부적으로는 ‘Merck Grand Award’ 수상 기업 1곳에 약 1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되며, ‘Merck First-in-Class Award’는 약 1억 원, ‘Merck Best-in-Class Award’는 약 4,200만 원, ‘Merck Innovation Award’는 약 2,1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 기업들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바이오 공정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K-바이오랩허브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는 초기 바이오텍과 플랫폼 기술 기업 간 협업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역량이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좌우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소재·장비 기업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단순 후원을 넘어 국내 바이오 생태계 내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 머크는 바이오 공정, 세포배양, 분석 솔루션 등 전주기 기술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임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혁신 기술과 가능성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공정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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