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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켓포인트] 넵튠, 1분기 영업익 17억원…흑자전환 성공

애드테크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23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글로벌 애드테크 사업도 확대한다. 넵튠은 지난 4월 인도 법인 'Krafton Ad Platform India'를 설립했으며, 인도...

[마켓포인트] 넵튠, 1분기 영업익 17억원…흑자전환 성공

매출 3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9% 증가

신작 ‘에르피스’·님블뉴런 컬래버 흥행 효과

애드테크·하이브리드 캐주얼 사업 확장 추진

넵튠 로고. 사진=넵튠

넵튠이 신작 흥행과 자회사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넵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4억1000만원, 영업이익 1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81억5000만원, 영업이익 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2%, 62.1% 증가한 수치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1분기 전체 광고 거래액은 게임 내 인앱광고 등을 포함해 244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애드테크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23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광고 거래액은 133억7000만원 규모를 유지했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 사업은 지난 1월 키움증권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매출이 전분기 대비 48.3% 증가했다.

게임 사업 부문은 1분기 매출 269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미드코어 사업부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신작 ‘에르피스’ 흥행에 힘입어 매출 2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31.2%, 전년 동기 대비 182.9%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 님블뉴런도 1분기 매출 103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지난해 12월 ‘길티기어’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올해 2월 ‘페르소나’ 컬래버레이션이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5%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넵튠은 2분기 중 자체 개발작과 자회사 게임을 포함해 1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H5(HTML5) 게임 사업도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와 공급 계약 및 파트너십 협의를 본격화한다.

글로벌 애드테크 사업도 확대한다. 넵튠은 지난 4월 인도 법인 ‘Krafton Ad Platform India’를 설립했으며,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플랫폼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2026년 1분기는 신작 ‘에르피스’의 국내 출시와 님블뉴런의 컬래버레이션 흥행이 맞물리며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며 “2분기 이후에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신작 론칭, 인도 주요 매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애드테크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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