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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스+김재환’ 중심타선 홈런 포함 6안타 작렬! SSG,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SS사직in]

SSG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한 블라이 마드리스(30)와 3안타를 기록한 김재환(38)의 ‘맹타’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다.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SSG, 22일 롯데전 7-3 승리

마드리스+김재환 중심타선 6안타 합작

선발투수 아빌라 6이닝 3실점 QS

SSG 4연패 탈출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SSG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한 블라이 마드리스(30)와 3안타를 기록한 김재환(38)의 ‘맹타’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다.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SSG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패 늪에서 벗어난 SSG. 일단 9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타선이 활발했다. 특히 마드리스가 빛났다.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김재환의 방망이도 불을 뿜었다. 3안타 1타점을 적었다. 최지훈은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뽐냈다. 전의산 역시 1홈런 2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페드로 아빌라가 제 몫을 했다. 6이닝 4안타 2사사구 6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다.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1회초 1사에서 박성한이 좌익수 옆으로 깊숙이 빠지는 2루타를 쳤다. 득점권 기회를 마드리스가 살렸다. 박세웅의 변화구를 통타해 깨끗한 중전 안타를 때렸다. 그사이 박성한이 빠르게 3루를 돌아 홈으로 내달려 득점했다. 1-0이다.

2회초에 점수 차이를 벌렸다. 선두타자 최지훈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 조형우가 한 건 했다. 좌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2루타를 작렬했다. 최지훈이 전력 질주했다. 결국 홈을 밟았고 2-0이 됐다.

3회초 1사에서 마드리스가 우중간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다음 타자 김재환이 적시타를 치면서 3-0으로 달아났다. 공격이 이어졌다. 전의산이 박세웅의 시속 147㎞ 속구를 밀어 쳤다. 높은 포물선을 그린 타구가 그대로 좌측 담정을 넘어갔다. 5-0으로 벌리는 투런포다.

5회초 마드리스가 선두타자로 나섰다. 볼카운트 1-1에서 이민석의 시속 149㎞ 속구를 잡아당겼다. 잘 맞은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향해 쭉쭉 날아갔다. 6-0을 만드는 솔로 홈런으로, 마드리스의 KBO리그 무대 첫 홈런이다.

6회초 첫 타자 조형우가 볼넷을 기록했다. 임근우는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홍대인의 2루타가 나와 1사 2,3루다. 정준재가 2루수 땅볼을 쳐 아웃됐다. 그사이 2,3루주자 모두 한 베이스씩 이동했다. 점수가 7-0이 됐다.

6회말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보인 롯데 타선에 고전하며 3점을 줬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이후 올라온 투수들이 롯데 타선의 상승세를 잠재우는 데 성공했다. SSG가 7-3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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