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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노베이션 변수에도 성장…GS피앤엘 장기 모멘텀 확인

네이버 증권. 호텔업 전반이 계절적 비수기에 들어간 가운데도 GS피앤엘이 견조한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GS피앤엘이 단기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리노베이션 변수에도 성장…GS피앤엘 장기 모멘텀 확인

네이버 증권.

호텔업 전반이 계절적 비수기에 들어간 가운데도 GS피앤엘이 견조한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GS피앤엘이 단기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GS피앤엘은 연결 기준 매출액 1,283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6%와 36% 감소한 수치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그럼에도 전년 대비 성장률은 매출 30%대, 영업이익 30%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9월 웨스틴 지점 재개장 효과가 기저로 작용하며 전체 외형을 끌어올리는 구조 덕분이다.

호텔별로 보면 그랜드와 제주 지점은 인바운드 회복 흐름 속에서 객실 점유율(OCC)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객실 단가(ADR)가 미드 싱글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인트리 호텔 역시 두 자릿수 ADR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평균 객단가 상승을 견인하는 구조다. 이는 단순 객실 수요 회복을 넘어 가격 주도 성장으로 해석된다.

신규 개장한 웨스틴 지점은 초기 고가 정책 영향으로 OCC가 65%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지만, 2월 이후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30만원 중후반대였던 ADR이 30만원 초중반대로 조정되면서 수요가 유입되며 가동률이 4분기 수준에 근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랜드 지점의 경우 연회장 리노베이션이 1~4월 진행되며 단기 공백이 발생했지만, 핵심 매출이 발생하는 메인 연회장의 정상 운영으로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결과적으로 단기적으로는 계절성과 리노베이션 영향이 혼재되어 있으나, 구조적으로는 객단가 상승과 인바운드 회복이 맞물리며 성장 축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GS피앤엘이 단순 호텔 경기 민감주가 아니라 가격 전가력이 확인되는 구조적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일부 비용 부담과 웨스틴 초기 수익성 변동을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조정됐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6만 7000원과 매수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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