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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류진, 영화 '지상의 밤' 주연 이어 편안한 일상 공개

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로 데뷔한 뒤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진 역시 그룹의 퍼포먼스 중심에 서며 다수의 음악 방송 무대와 스페셜 퍼포먼스를 통해...

류진, 영화 '지상의 밤' 주연 이어 편안한 일상 공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그룹 ITZY(있지) 류진(신류진, 24세)이 실내에서 담담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드러냈다.

1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붉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한쪽 팔을 머리 뒤로 올리고 앉아 있는 류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 테이블 위에는 노트와 잔, 작은 기기가 놓여 있고, 파란색 벽과 큰 창문, 스탠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이 차분한 실내 풍경을 만들어냈다.

붉은 소파에 기댄 내추럴 포즈로 여유 담아. (사진=걸그룹 있지 류진(신류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류진은 흰색 상의와 와이드한 실루엣의 팬츠,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앉아 있다. 주변 소품들이 담긴 가운데 꾸밈을 덜어낸 포즈가 일상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전했다.

류진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그룹 ITZY의 멤버로, 팀에서 센터와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강약 조절이 뚜렷한 춤선과 중성적인 랩 톤, 안정적인 보컬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평가받으며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 왔다.

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로 데뷔한 뒤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진 역시 그룹의 퍼포먼스 중심에 서며 다수의 음악 방송 무대와 스페셜 퍼포먼스를 통해 팀의 콘셉트와 에너지를 이끌어 왔다.

류진은 데뷔 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여자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지키는 이력을 남겼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표현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이후 ITZY 데뷔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커버 곡 영상과 솔로 퍼포먼스를 통해 개인 활동도 넓혀 왔다. 2024년 발매된 ITZY 미니 8집 ‘BORN TO BE’에서는 솔로곡 ‘Run Away’를 통해 록 색채가 강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연기 활동에서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진은 영화 ‘더 킹’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을 먼저 경험했고, 이후 영화 ‘지상의 밤’에서 강 역으로 주연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에 나섰다. 가수 활동과 함께 스크린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회공헌에도 참여해왔다. 류진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도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재난 피해 복구를 향한 뜻을 전했다. 이러한 선행으로 동해안 산불과 해외 지진 피해 긴급구호를 포함한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류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운 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삶을 회피한 채 욕조에 숨어 지내던 청년 수가 불법 시술소 만복펜션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며 다시 삶을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진은 펜션의 직원 강 역을 맡아 보이시한 외형과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연기해 가수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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