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그룹 ITZY(있지) 류진(신류진, 24세)이 셀카 한 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또렷한 눈빛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1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차량 내부에서 상반신을 담은 류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조명을 받은 얼굴을 카메라 쪽으로 향한 채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전했다.
차 안에서 담은 또렷한 시선, 자연스러운 일상 셀카. (사진=걸그룹 있지 류진(신류진) 인스타그램)
류진은 2019년 2월 ITZY의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로 데뷔해 팀의 센터와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지·리아·채령·유나와 함께하는 5인조 구성 속에서 무대 중앙을 책임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데뷔 이후 ITZY의 타이틀곡 무대마다 핵심 파트를 소화하며 팀의 색깔을 만들어 온 류진은 춤과 랩, 보컬을 두루 소화하는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특히 보이 그룹 스타일 안무와 팝 댄스에 강점을 보여 각종 커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4년 발매된 ITZY 미니 8집 ‘BORN TO BE’에서는 솔로 곡 ‘Run Away’를 통해 록 기반 사운드에 중저음 보컬과 거친 창법을 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룹 활동 속에서도 개인 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ITZY의 음반 활동과 더불어 류진은 각종 퍼포먼스 콘텐츠에서도 두드러진 기록을 남겼다. 스튜디오 춤 ‘Artist Of The Month’ 영상은 최단 기간 1000만 뷰를 돌파했고, ‘Break My Heart Myself’ 무대는 해당 해 채널 내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퍼포먼스 아이돌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연기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류진은 데뷔 전 영화 ‘더 킹’에서 현지민 역으로 단역 출연을 한 데 이어, 영화 ‘지상의 밤’에서 강 역을 맡아 주연으로 나섰다. 가수로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방송 활동에서는 2017~2018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JYP 연습생으로 참가해 여자부에서 1위를 유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Stray Kids’에 JYP 여자 연습생 팀으로 출연해 차기 걸그룹 멤버로 주목받았고, 2025년에는 라디오 ‘친한친구 방송반’ DJ로 참여해 진행 능력과 말솜씨를 선보였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류진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며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류진이 강 역을 맡은 영화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으로, 삶을 회피하던 청년 수가 불법 시술소 만복펜션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며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유림이 희조 역을, 김단이 수 역을 맡았고, 연기파 배우 김국희와 김시아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10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지상의 밤’은 국내외 주요 영화제 초청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ITZY 활동과 더불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류진이 스크린에서 보여줄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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