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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웰푸드, 단기 실적 모멘텀 없다…하반기는 그나마 좋아지려나"

카카오 및 유제품 투입가 상승은 여전히 부담이나, 해외 매출 두 자릿수 성장, 베이커리 반사수혜, 명절선물세트 반영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1분기 국내(건과+빙과+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롯데웰푸드, 단기 실적 모멘텀 없다…하반기는 그나마 좋아지려나"

사측 연간 가이던스 높아 보여

롯데웰푸드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1조1146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롯데웰푸드]

【뉴스퀘스트=장원수 기자】롯데웰푸드의 1분기는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재했다.

하나증권은 1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BUIY’,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3월 31일 기준 주가는 1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웰푸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5% 늘어난 1조186억원, 영업이익은 40.4% 증가한 230억원으로 추정한다. 카카오 및 유제품 투입가 상승은 여전히 부담이나, 해외 매출 두 자릿수 성장, 베이커리 반사수혜, 명절선물세트 반영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1분기 국내(건과+빙과+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건과 및 빙과 매출은 전년대비 2% 내외로 증가하겠으나, 베이커리 매출이 경쟁사 반사수혜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푸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유지는 대두유 시세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유가공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한다.

해외 제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자흐스탄의 매출 회복과 더불어, 인도 건과 및 빙과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웰푸드의 2026년 연결 매출 성장은 전년대비 4~5%, 영업이익률(OPM) 4~6%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연결 손익 가이던스 하단이 대략 1750억원이다.

롯데웰푸드의 2026년 연결 손익을 기존 추정치 1690억원에서 1620억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1분기는 선물세트 반영 효과 등 기인해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40억원)를 크게 하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2분기부터 일부 품목 판매가격 인하가 반영되기 시작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희망퇴직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어, 일회성 비용 반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까지도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하반기 갈수록 기저 및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 주가는 12개월 Fwd 주가수익비율(PER) 10배 거래 중으로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다”고 덧붙였다.

롯데웰푸드의 202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4조3983억원, 영업이익은 47.9% 증가한 162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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