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손잡고 진행하는 '성수 오픈이노베이션' 모집 포스터. (사진=롯데건설)
[뉴스포스트=김주경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성수'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협업 모색에 나선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결탁해 다음달 11일까지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이하 DT) 및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하는 한편 건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모집분야는 건설현장의 안전성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록관리와 AI 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등이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총 3곳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에 뽑힌 기업은 롯데건설 실무부서와 기술실증(이하 PoC) 기회를 가지며, 이 외에도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연계 검토 등의 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선발 기업 서울 소재 창업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 성수'로부터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DT 기술과 로봇·AI 등 건설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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