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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봇이 복싱하는 킨텍스, 과학이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의 방탈출 버스는 빛과 거울, 색의 원리를 미션 형식으로 풀어내고, 국립과학관과 과학관협회는 이동형 전시품과 우주·DNA·반도체 체험 콘텐츠를 들고 나온다. 과학이 실험실의 언어를 벗고 예술과 놀이...

로봇이 복싱하는 킨텍스, 과학이 놀이터가 된다

24~26일 고양서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라이보부터 AI 명화 미술관, 방탈출 버스까지 한자리

[천지일보=최치선 여행전문기자] 과학이 어렵다는 말은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을 듯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를 앞두고 기대 프로그램 선정 투표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과학을 어렵고 먼 이야기로 두지 않는다. 로봇이 복싱을 하고, AI가 명화를 읽어주고, 기계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현장이 한 공간에 펼쳐진다. 전시장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미래가 어떻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지 체감하게 만드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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