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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렛유인에듀, VR·XR 기반 반도체 후공정 강사양성과정 운영

렛유인에듀 SMS KOICA CTS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하노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베트남 내 반도체 후공정 분야 인력 수요 증가에...

렛유인에듀, VR·XR 기반 반도체 후공정 강사양성과정 운영

렛유인에듀 SMS KOICA CTS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하노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베트남 내 반도체 후공정 분야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OSAT(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 기업을 중심으로 후공정 생산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렛유인에듀가 개발한 VR·XR 기반 반도체 실습 솔루션이 적용된다. 해당 솔루션은 다이싱, 와이어 본딩 등 후공정 공정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해 실습 형태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베트남 북부 지역 대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백화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의 교원 및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수료 후 각 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과 VR/XR 실습을 병행하는 구조로 구성된다. 1일차에는 반도체 산업 구조와 후공정 전체 흐름을, 2일차에는 주요 패키징 공정과 품질관리를, 3일차에는 반도체 테스트 및 수율 관리를 다룬다. 4·5일차는 VR 장비를 활용한 공정 실습 및 결함 분석으로 구성되며, 로딩·압력·플라즈마·에칭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 불량에 대한 근본 원인 분석과 보고서 작성까지 포함된다.

렛유인에듀 베트남 김용태 법인장은 "현지 산업 환경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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