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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런쥔, 폭포 아래 힐링 비주얼…NCT DREAM 재편 속 근황

I love it!"이라는 반응을 남긴 사례로 회자된다. 이 무대로 그는 감성 표현력과 음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NCT DREAM은 최근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네 번째 투어의 대장정을...

런쥔, 폭포 아래 힐링 비주얼…NCT DREAM 재편 속 근황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그룹 NCT DREAM 런쥔(황런쥔, 26세)이 자연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폭포를 배경으로 한 셀카에서 런쥔은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폭포와 짙은 초록빛 나무들이 어우러진 배경 앞에 선 런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밝은 색상의 상의를 입고 한 손을 턱 근처에 가져간 자세를 취해, 여행지에서 잠시 쉬어가는 순간을 포착했다.

자연 속 여유 담은 셀카로 팬들 시선 집중. (사진=그룹 NCT 런쥔(황런쥔) 인스타그램)

런쥔(황런쥔)은 중국 지린성 지린시 출신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의 서브 그룹 NCT DREAM과 유닛 NCT U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선족 배경으로 중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다양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그는 2016년 8월 25일 디지털 싱글 ‘Chewing Gum’으로 NCT DREAM 멤버로 데뷔했다. 청량한 콘셉트로 시작한 이후 점차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소화하며 팀의 음악 색을 넓혀 왔고, 2020년 정규 2집 ‘NCT RESONANCE Pt. 1’에서는 NCT U 유닛 활동에도 나서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런쥔이 속한 NCT DREAM은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으로 구성된 팀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앨범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쌓아 왔다. 최근 팀은 전속계약 종료로 마크가 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인 체제로 재편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런쥔은 팀 내에서 청량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으로 곡의 도입부와 후렴을 책임지는 메인보컬 역할을 맡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춤 실력을 인정받아 댄서 포지션을 겸해 왔고, 공연에서는 부드러운 춤선과 정확한 박자감으로 보컬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이끄는 멤버로 자리 잡았다.

음악 활동 외에도 그는 과거 TBS eFM 라디오 프로그램 ‘乐动首尔(악동서울)’의 DJ를 맡아 한국어와 중국어를 넘나들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당시 “음악으로 당신의 귀를 깨워 드릴게요”라는 오프닝 멘트로 매일 청취자를 맞이하며, 무대 밖에서도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런쥔의 보컬은 해외 창작자에게도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OST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 커버 영상은 원작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링크를 공유하며 “So beautiful. I love it!”이라는 반응을 남긴 사례로 회자된다. 이 무대로 그는 감성 표현력과 음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NCT DREAM은 최근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네 번째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공연에서는 단체 무대뿐 아니라 런쥔, 해찬, 천러가 참여한 보컬 유닛 무대 ‘지금처럼만’ 등 각자의 강점을 살린 무대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에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NCT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NCT 2026’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4월 공개된 기념 콘텐츠는 그룹의 지난 활동 여정을 돌아보는 구성과 함께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고, 런쥔이 속한 NCT DREAM 6인 체제의 향후 무대와 음악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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