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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런던서 운명적 재회”… 도끼♥이하이, 특별한 12년 인연에 누리꾼 ‘주목’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몽골 공연에서 도끼가 이하이 앞에 무릎을 꿇고 “My Lady”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다만 두 사람이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생각보다 오래됐다. 도끼에 따르면 처음 만난 것은 2014~2015년 무렵이다. 당시 음악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한때 연인이 될 뻔했지만, 각자의 상황 때문에 관계가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도끼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서로 연락하기 어려운 시간이 이어졌다.

그러다 런던에서 다시 만난 것을 계기로 관계가 달라졌다. 다시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한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는 도끼가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가수이기도 했다. 도끼는 과거 방송에서 이하이의 데뷔 당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연인이 된 뒤에는 음악적인 동반자 관계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공동 레이블을 설립해 함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랜 시간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올해 3월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하이는 도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도끼 역시 이에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공개 연인이 됐다.

최근 몽골 공연에서는 도끼가 이하이의 손을 잡고 무릎을 꿇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프러포즈 아니냐”,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결혼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

두 사람의 오랜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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