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야구장에서 만나는 사천의 매력. NC가 사천시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NC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전에서 ‘사천시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년 연속 이어진 협력 관계를 기념하고, 야구팬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창원NC파크 GATE 1 앞 가족공원엔 사천시 관광 홍보 부스가 들어섰다. 방문객들에게 관광 안내 리플릿과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주요 명소와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스폰서데이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사천시 백원희 관광해양국장과 NC 손성욱 경영본부장이 참석해 2년 연속 이어진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측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승리 기원 시구·시타엔 사천시 마스코트 ‘또아’와 NC 마스코트 ‘단디’가 나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경기 중엔 ‘사천시 특별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주제로 한 문제를 출제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정답자에게는 사천시 대표 관광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사천시 백원희 관광해양국장은 “이번 NC 스폰서데이는 프로야구라는 대중적인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관람객에게 사천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사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C 손성욱 경영본부장은 “이번 스폰서데이를 통해 NC파크를 찾아주신 팬분들께 사천시의 관광 명소와 특산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사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과 팬을 연결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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