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개그맨 곽범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에 나선 가운데, 후배 개그우먼 김지유도 선행 릴레이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15일 곽범의 매니저가 운영하는 공식 SNS 계정에는 “범이 형은 매년 광복절에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때가 때인 만큼 더 알리라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범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통해 진행 중인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프로젝트’에 500만 원을 입금한 결제 확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곽범은 매년 광복절마다 묵묵히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곽범의 따뜻한 행보에 후배 개그우먼 김지유도 즉각 화답했다. 김지유는 해당 게시물에 “범이 오빠, 동참해야지”라는 댓글을 남긴 데 이어, 자신의 SNS 스토리에 “범이 오빠가 한 좋은 일에 나도 동참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캠페인에 100만 원을 일시 기부한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범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및 ‘빵송국’ 등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에서 독보적인 캐릭터와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복절의 뜻을 되새기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릴레이 선행을 이끌어낸 두 사람의 훈훈한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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