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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캠프, 도쿄서 스타트업 OI 스마트시티 프로그램 운영

2012년 설립 이후 극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해왔으며 2024년부터는 프리A와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CT, 딥테크, 기후테크 분야 기업을 분기당 10개씩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디캠프는 직접 투자...

디캠프, 도쿄서 스타트업 OI 스마트시티 프로그램 운영

디캠프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디캠프는 일본 최대 철도·도시개발 기업 JR동일본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캠프는 JR동일본과 함께 12일 일본 도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내 스타트업 허브 LiSH에서 '스타트업 OI 도쿄 #스마트시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 도시 환경에서 기술을 실증할 기회를 제공했다.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는 JR동일본이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교통, 상업, 주거, 문화 기능이 결합된 혁신 거점으로 스타트업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LiSH는 환경, 식품, 헬스케어 등 환경·생명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자, 스타트업, 기업이 협력하는 공유형 연구 공간이다. 다양한 주체가 협업해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사업화로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했다. 에바(대표 이훈), 스튜디오랩(대표 강성훈), 세븐포인트원(대표 이현준), 뉴라이즌(대표 이승욱), 휴젝트(대표 성모세), 휴이노(대표 길영준), 유니유니(대표 한수연)가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 디캠프와 JR동일본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캠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JR동일본과 협업 기회를 연계한다. JR동일본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를 중심으로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일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디캠프는 19개 금융기관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2012년 설립 이후 극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해왔으며 2024년부터는 프리A와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CT, 딥테크, 기후테크 분야 기업을 분기당 10개씩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디캠프는 직접 투자, 펀드 출자, 사무공간 제공, 교육, 인재채용, 네트워킹, 홍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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