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트의 기록, 보존, 복원 방안을 모색하다
G.MAP 15일 ‘제5회 리서치랩 포럼’ 진행
박상애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발제
2026년 10월 12일(월) 16:00
기술 환경 변화로 작품의 형식과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디지털아트를 어떻게 기록하고 보존할 것인지가 화두로 부상했다.
디지털아트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G.MAP(지맵은 오는 15일 1층 미디어라운지에서 ‘2026 디지털아트 컬쳐랩 제5회 리서치랩 포럼’을 진행한다.
‘디지털아트의 기록, 보존, 복원’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디지털아트의 범주를 짚어보고 작품의 창작부터 전시, 수집과 보존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펴본다.
박상애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팀장은 ‘디지털아트의 기록, 보존, 복원’을 주제로 발제한다.
박 학예연구팀장은 백남준아트센터 아키비스트로 재직하며 아카이브 및 소장품 연구를 담당하고, 미술관 아카이브와 미디어아트 아카이브, 백남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백남준아트센터 인터뷰 프로젝트와 비디오테이프 분석, 연구 단행본 및 학술지 발간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백남준 비디오 아카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를 기획했다.
이번 발표에서 박 팀장은 디지털아트의 생애 주기를 창작과 전시, 미술관의 수집 및 보존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내용적·기술적·관계적 맥락을 살펴본다. 또한 디지털아트의 주요 속성인 지속 가능성과 접근성을 고찰하고, 작품을 장기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기술적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김허경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아트의 기록, 보존, 문화자산화 등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디지털아트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짚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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