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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과 합병 완료 후 IPO 추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을 완료하는 대로 기업공개(IPO)... 이날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주주들의 최대 관심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 일정 연기와 관련해...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과 합병 완료 후 IPO 추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을 완료하는 대로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나무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823빌딩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 두나무

두나무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823빌딩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감사 보수한도액 결정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주주들의 최대 관심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 일정 연기와 관련해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며 “딜 규모가 크고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사안이다 보니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의 승인 절차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주주총회 일정을 기존 오는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교환과 이전 일정도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연기했다.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거래 종료 이후 IPO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과거 언론을 통해 거론됐던 ‘5년 내 상장’은 계약상 최후 데드라인을 의미인 만큼 딜이 완료되는 대로 상장을 준비해 즉시 증시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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