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동탄 또 들썩?...삼성전자 다음 달부터 직원 '주택 대출'

삼성전자가 예고한 직원 주택 대출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동탄 또 들썩?...삼성전자 다음 달부터 직원 '주택 대출'

[앵커]

삼성전자가 예고한 직원 주택 대출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성과급에 대출금까지, 막대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지난 5월 거액의 성과급 지급에 합의한 삼성전자 노사.

당시 합의문엔 낮은 금리의 주택 대출도 담겼습니다.

회사가 다음 달부터, 무주택 직원에 대해 매매 땐 5억 원, 전세 땐 3억 원까지 빌려준단 내용입니다.

금리는 연 1.5%로, 25억 원 이하의 국평이 대상입니다.

수조 원에 달할 걸로 보이는 성과급에,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저리의 주택 대출까지.

거액의 자금이 풀리면서, 삼성전자 직원들의 출퇴근권 아파트값이 또 들썩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성과급과 대출까지 해당 지역에 흘러들 것으로 보여 당분간 집값 과열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유창완 / 동탄역롯데캐슬부동산 대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들이 (대출) 플러스 보너스까지 또 받기 때문에… 동탄이나 광교, 판교 쪽 주택 가격을 크게 위로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던 삼전닉스의 이른바 '셔세권' 아파트 값.

삼성전자의 대규모 임직원 주택 대출이 경기 남부는 물론, 서울 동남부의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