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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작구 취업지원센터, 취업자 64% 증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성과

이와 함께 구는 24시간 상담 예약이 가능한 '일자리톡 서비스'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했다. 오프라인 지원도 확대됐다. 구는 축제와...

동작구 취업지원센터, 취업자 64% 증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성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6월 동작취업지원센터 개관 2주년 행사에 참석에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작구청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가 구직자 맞춤형 서비스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2023년 개관한 동작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 결과, 2025년 취업자 수가 2000명을 기록해 2024년 1220명 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센터는 1만 3803건의 취업 상담과 3만 4728건의 취업 알선을 진행하며 구민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도입된 ‘일자리 길잡이’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구직자가 희망 직종과 근무지, 임금 조건 등을 등록하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고, 분기별 사후 관리를 통해 최대 1년간 재취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3월 기준 등록자 1517명 가운데 69%인 1043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구는 24시간 상담 예약이 가능한 ‘일자리톡 서비스’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했다.

오프라인 지원도 확대됐다. 구는 축제와 연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유한양행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해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1652명이 참여해 이 중 66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

현재 구는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등을 연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 하반기 ‘취업 트레이닝 센터’를 조성해 실무 중심의 취업 확정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구의 일자리 지원은 24시간 멈추지 않는다” 며 “앞으로도 세밀한 사후 관리와 맞춤형 지원으로 동작구만의 취업 확정형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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