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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대 송강직 교수, 공직 노사대화 조율 맡는다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조합 활동, 근무시간면제제도, 단체교섭 개선 방안을 다룰 사회적 대화기구를 동아대학교 송강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끈다.

동아대 송강직 교수, 공직 노사대화 조율 맡는다

송강직 교수.(사진=동아대 제공)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조합 활동, 근무시간면제제도, 단체교섭 개선 방안을 다룰 사회적 대화기구를 동아대학교 송강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끈다.

송 교수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공무원·교원 노사관계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위원회는 노동계와 정부, 공익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간 공무원·교원 노조 활동 보장과 근무시간면제제도 개선, 단체교섭 제도 등을 논의한다. 전체회의는 월 2회가량 열릴 예정이다.

송 교수는 현장의 수용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고려해 노동계와 정부 간 논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근 중앙노동위원회 법률자문위원으로도 재위촉됐다. 오는 2028년 5월까지 사회적 파급력이 크거나 법률관계가 복잡한 노동 사건에 법리적 의견을 제공한다.

동아대 법대를 졸업한 송 교수는 일본 와세다대와 호세이대에서 수학한 뒤 2007년 동아대 로스쿨에 부임했다. 한국비교노동법학회와 한국노동법학회, 노동법이론실무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노동법 관련 논문 130여 편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일본·미국의 노동법과 노동기본권, 평등 및 차별금지 제도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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