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팅, 자금·컨설팅·투자 등 지원
IP 권리화, 컨설팅·출원 비용 등 뒷받침
경남 동부권 스타트업 지원거점(G-Space@East)이 ‘혁신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과 ‘스타트업 핵심 IP(지식재산권) 권리화’ 사업 참여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경남 동부권 스타트업 지원거점 혁신창업기업 액설러레이팅 지원사업 모집 공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먼저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보육,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방점이 찍혀 있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소재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타 지역 기업도 선정 후 1개월 이내 본점을 양산으로 이전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다음 달 21일까지이며,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1000만 원 규모의 기술고도화 자금과 함께 1대1 전담 컨설팅이 제공된다.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밋업데이(Meet-up Day)’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확대한다. 우수기업에는 후속 투자 연계와 함께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TIPS(팁스) 진입, 유관 사업 연계 등 사후 지원도 이어진다.
경남 동부권 스타트업 지원거점 스타트업 핵심 IP 권리화 지원사업 모집 공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IP 권리화 사업은 창업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출원 전 단계에서 IP 심층 진단과 명세서 교차 검증을 지원해 권리화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별 기술·시장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양산·김해·밀양 등 경남 동부권 소재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총 15개사를 선발한다. 타 지역 기업도 가능하지만, 선정 시 협약 후 1개월 내 해당 권역으로 본사 또는 지사를 이전해야 한다. 접수는 5월 29일까지 경남창업포털에서 진행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변리사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고, 명세서 초안 교차 검증을 통해 권리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출원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성과 확산,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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