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5일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울산 지역 유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노력 정도와 우수 사례,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동구보건소는 전국 우수 시군구 25개 기관에 선정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구강보건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동구보건소는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구강건강 도시'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구강 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보건사업 '그 이(齒)를 건강하게' 사업을 통해 참여 노인의 저작 불편 호소율을 5.0%p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에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불소 이용 충치 예방 서비스와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등도 추진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평생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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