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의 위기 대응부터 성장,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
전(全)주기 지원체계
’
를 가동한다.
26일 전북자치도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
1기업-1공무원 전담제
’
와
‘
기업애로 사전면담제
’
를 통해 기업의 경영 상황과 위기 징후를 상시 관리하고, 문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성장 지원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
을 통해 180여 개 기업에 107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기술 실증(PoC)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한다.
자금 지원도 확대된다. 수출기업을 위한 100억 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하고, 자동차 산업 대응을 위한 모빌리티 전략산업 특별자금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북디자인진흥원 건립, 중견기업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등 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도 병행 추진된다.
인력 분야에서는 AI
신기술 중심 교육을 확대해 3천800여 명을 양성하고, 맞춤형 기술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수출 지원은 성과 중심으로 전환된다.
해외 전시회 확대, 수출 바우처 지원 강화, 물류비 지원 상향 등을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사후 대응으로는 시군 순회 면담과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 AI 기반 기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 지원도 추진한다.
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위해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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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기자 jungmi@
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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