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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델 테크놀로지스, 데이터센터 현대화 위한 스토리지·서버·보안 신제품...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가 IT를 단순하게 만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정의된다"며 "신제품 전반에 적용된 에이전틱 자동화 기술이 복잡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데이터센터 현대화 위한 스토리지·서버·보안 신제품...

델 파워엣지 M9825(사진 제공-델 테크놀로지스)

델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겨냥해 설계된 새로운 세대의 스토리지, 서버, 사이버 복원력 및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군은 AI 확산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진화에 맞춰 기업들이 인프라 투자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담았다.

스토리지 부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파워스토어의 차세대 라인업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하드웨어를 결합한 지능형 스토리지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과 집적도를 각각 3배 개선했으며, 단일 3U 어플라이언스에서 최대 5.8페타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지원한다. 6:1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을 제공하며 드라이브, 컨트롤러, 네트워킹 등 모든 구성 요소를 모듈식으로 설계해 다운타임이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없이 현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컴퓨팅 영역에서는 고도화된 공랭 및 수랭 설계를 적용한 18세대 델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6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수랭식 서버 '델 파워엣지 M9825'는 차세대 AI 및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되어 공장 통합 구성형 IR7000 랙에 장착된다.

PCIe 기반 AI 환경을 지원하는 공랭식 서버 '델 파워엣지 XE5845'와 '델 파워엣지 XE7845'는 차세대 GPU를 수용한다. 이 외에도 고성능 공랭식 컴퓨팅을 지원하는 '델 파워엣지 R9825', 차세대 인텔 서버 프로세서를 적용해 메모리 대역폭을 늘린 '델 파워엣지 R9810', 전력과 라이선스 비용을 줄이는 싱글 소켓 플랫폼 '델 파워엣지 R8815' 등 다양한 워크로드별 서버가 추가됐다.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통합 솔루션도 공개됐다.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인 '델 파워프로텍트 원'은 데이터 보호 관리 기능과 백업 스토리지를 단일 제어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와 함께 발표된 '델 사이버 디텍트'는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 솔루션으로, 델 파워스토어 및 델 파워맥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직접 연계된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랜섬웨어 변종을 학습해 바이트 수준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99.99%의 정확도로 위협을 탐지하여 정상적인 데이터 사본을 찾아내 복구하도록 지원한다.

인프라 관리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방식의 간소화와 에이전틱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델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Broadcom, Microsoft, Nutanix, Red Hat 등의 클라우드 스택을 델의 분리형 인프라 위에서 자동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기존 HCI 대비 비용을 절감하며, VMware Cloud Foundation 9.1 및 Microsoft Azure Local 배포를 지원한다. 엣지 환경을 겨냥한 '델 분산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2노드 고가용성 클러스터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내재화해 분산 사이트의 운영을 단순화했다.

아울러 델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델 AIOps와 통합되어 지능형 에이전트가 시스템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조치를 실행하도록 돕는다. 프리미엄 기능인 델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익숙한 도구를 통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직접 구축할 수 있어 전체 스택에 걸친 일관된 자동화가 가능하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가 IT를 단순하게 만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정의된다"며 "신제품 전반에 적용된 에이전틱 자동화 기술이 복잡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미래의 요구사항에 맞춰 진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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