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14S (왼), 델 16S [사진: 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델이 과거 플러스 라인을 대체하고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 중급형 범용 생산성 노트북인 '델 14S'와 '델 16S'를 새롭게 출시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멀티태스킹 속도를 두 배 가까이 높였으며 윈도11 기반의 코필럿+ PC 기능을 제공한다.
델은 지난해 XPS 브랜드를 폐지하는 등 파격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나 올해 초 해당 브랜드를 부활시켰으며, 이번 S 시리즈는 XPS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면서도 고성능과 장시간 배터리 수명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하드웨어 사양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 울트라9 386H까지 선택 가능하며, 이달 말에는 AMD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로세서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기본 FHD+ 패널부터 최고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120Hz 주사율의 QHD+ 및 OLED 옵션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전용 숏컷 키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즉각 처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배터리 효율성 측면에서 14인치 모델인 14S는 최대 24시간의 생산성 작업을 지원하고, 16인치 모델인 16S는 영상 스트리밍 시 최대 26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16GB 또는 32GB 메모리와 최대 2TB 저장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셀레스티얼 블루와 프로스트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14S는 3.2파운드, 16S는 3.9파운드의 무게로 설계됐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 델 14S의 시작 가격은 1270달러(약 190만원)로 책정됐으며, 델 16S는 기본 구성 기준 1320달러(약 19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델은 이번 라인업을 통해 XPS의 프리미엄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성능을 원하는 중급형 시장 사용자들을 동시에 공략할 방침이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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