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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SK하이닉스 공업용수 공급사업 공정 경쟁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3일 건의문을 내 "최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 공업용수 공급사업' 입찰자격에서 전문건설업이 배제됐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1~3공구로 이뤄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SK하이닉스 공업용수 공급사업 공정 경쟁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3일 건의문을 내 "최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 공업용수 공급사업’ 입찰자격에서 전문건설업이 배제됐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1~3공구로 이뤄진 해당 사업은 약 200억원 규모다.

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입찰 제한은 건설산업기본법의 근간을 흔들 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건설업체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협회에 따르면 상수도와 공업용 수도 등 용수관 부설 공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별표1)상 ‘상하수도설비공사업’ 범주에 포함된다. 국토교통부 건설공사 발주 매뉴얼에도 상하수도·공업용수도 용수관 부설을 위한 터파기나 되메우기, 도로포장 공사 등은 부대공사로 판단,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으로 발주해야 한다.

류근형 협회장은 "청주시가 진정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을 원한다면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춘 업체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번 입찰 참가자 자격 재검토와 향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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