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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 전적 전승 기념 및 추모제’성료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 문화제 및 추모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 백년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 문화제 및 추모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 백년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 문화제 및 추모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 백년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는 해병대 창설 이래 최초 상륙작전이다.

당시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충남 천안을 점령한 북괴군 제6사단이 서해안을 우회해 호남지역으로 내려온 북괴군 300여 명을 섬멸하는 개가를 올렸다.

수적 열세 등 최악의 상황에도 ‘백절불굴’ 정신으로 적의 주력부대를 몰살시켜 훗날 성공적인 인천 상륙작전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행사는 해병대사령부(사령관 중장 주일석)와 (사)해병대전우회 군산지회(지회장 손명엽) 등이 각각 공둥으로 주최·주관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 안보 고취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인기 가수로 활동하다 해병대에 입대한 정동원 일병 사회로 펼쳐진 해병대 군악대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온 정일병의 수백여명 팬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안보 전시 및 체험장 운영과 생활예술 동호인 경연대회, 청소년 문화제, 의장대 시범 공연, 참전 용사 퍼레이드, 군산 출신 가수 김성환 씨 등이 무대에 선 연예인 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동우 아트홀에서 개최된 추모식에서는 해병대 전우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금호로지스 이지태 대표가 해병대 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축사에서 “나리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헌신한 숭고한 정신이 지역사회에 오래도록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과 안보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명엽 해병대전우회 군산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미력하나마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군산여성라이온스와 군산시여성산악회(자청비) 회원 100여 명이 무더위속에서도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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