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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광통신 광전자 빛과전자 빛샘전자 등 광통신주, 급락·반등 교차…...

AI가 생성한 이미지. 광통신주가 최근 시장에서 가장 거친 흐름을 보이는 테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종목은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일부는 급락 뒤 반등에 나서는 등 종목별 주가 흐름이 크게...

대한광통신 광전자 빛과전자 빛샘전자 등 광통신주, 급락·반등 교차…...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광통신주가 최근 시장에서 가장 거친 흐름을 보이는 테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종목은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일부는 급락 뒤 반등에 나서는 등 종목별 주가 흐름이 크게 엇갈리면서 단기 변동성이 한층 부각되는 양상이다.

17일 장에서는 대한광통신, 광전자, 빛과전자, 빛샘전자 등 주요 광통신 관련주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공통적으로는 높은 가격 진폭을 드러냈다. 단순한 동반 상승이나 동반 하락보다는 장중 급격한 방향 전환과 큰 등락폭이 반복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대한광통신은 17일 1만558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3.73% 올랐다. 다만 종가만 놓고 보면 비교적 안정된 흐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장중에는 1만7320원까지 오르며 강한 탄력을 보인 뒤 상승폭을 상당 부분 되돌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날 24% 넘게 급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흐름은 반등과 조정이 짧은 간격으로 교차하는 전형적인 고변동성 구간으로 읽힌다.

광전자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광전자는 17일 13810원으로 마감해 전일 대비 7.05% 상승했지만, 장 초반에는 11180원까지 밀리며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후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매매거래 정지 이력이 있었던 데다 급락과 반등이 반복돼왔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광전자 역시 짧은 기간 동안 가격 진폭이 크게 확대된 종목으로 보고 있다.

빛과전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86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29.93% 급등,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섰다. 광통신주 전반에 걸쳐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장중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최근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한가 자체보다 이후 흐름이 더 중요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반면 빛샘전자는 최근 급등 랠리 이후 조정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17일 종가는 1만5610원으로 전일 대비 5.96% 내렸다. 장중 1만7200원까지 상승을 시도했지만 상승세를 지키지 못했고, 한때 1만4160원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특히 이 종목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16일 하한가로 급락했고, 17일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단기 과열 이후 급격한 되돌림이 나타난 셈이다.

이처럼 최근 광통신주는 같은 테마 안에서도 상한가와 급락, 반등과 재차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 수급이 빠르게 이동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체감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졌고, 일부 종목은 거래정지나 VI 발동 등 시장의 경계 신호도 동반하는 모습이다.

다음 주 장에서는 개별 종목 이슈는 물론 테마 전반의 수급 변화, 투자심리 회복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변동성이 워낙 컸던 만큼, 당분간은 주가의 절대 수준 뿐 아니라 장중 진폭과 매매 양상의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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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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