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손경숙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허태정 대전시장
공연예술 현장과 미술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두 인사가 대전 문화예술 출연기관의 대표이사로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오전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손경숙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가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지은주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대학교 회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전오페라단 단장과 한화 피플라이프 대전본부장을 맡고 있어, 공연예술 활동 경험과 조직 관리 경력을 함께 갖췄다.
손경숙 신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원광대학교 조형미술학 박사다. 충남대학교 부교수와 유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미술 교육과 연구에 힘을 쏟아온 경력을 지녔다.
▲ 손경숙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가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두 대표이사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대전문화재단은 공연·전시·문화예술 지원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 정신을 잇는 기관인 만큼 각자의 전문성을 기관 운영에 어떻게 녹여낼지 주목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 대표이사들이 구성원과 함께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두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6년 9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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