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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본격 시동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1600억 원),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시범사업(491억 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1000억 원), 청년친화형 로봇·드론 연구타운(250억 원) 등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교통...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본격 시동

첨단산업·교통·문화·복지 47건 사업 확정

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이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시가 2027년 국비 5조 원 시대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열고 총 47건의 국비사업을 확정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1600억 원),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시범사업(491억 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1000억 원), 청년친화형 로봇·드론 연구타운(250억 원) 등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1조5069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3583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1704억 원) 등 계속사업을 추진해 주민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에너지 자급 인프라 구축(230억 원·신규),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453억 원·계속), 대전의료원 설립(2,221억 원·계속) 등 생활·문화·복지 사업도 포함됐다.

이장우 시장은 “국가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해 2027년 국비 5조 원 시대를 열겠다”며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예산은 4월 말 지자체 신청, 5월 말 기획예산처 제출, 9월 국회 제출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되며, 대전시는 정치권과 협력해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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