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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 AI와 인간 공존 모색

이날 오후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이장우 대전시장은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이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 방향을 함께...

대전서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 AI와 인간 공존 모색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개회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과학과 인문, 산업을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 17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대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부회장, 김숙경 추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며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양일간 총 11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각각 AI 인문학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정명훈 구글코리아 상무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도 기업 관점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첨단로봇연구센터장,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임희원 셰프,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참여해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이 과학기술과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은 물론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통찰과 혜안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과 시민을 잇는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전시홀에서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개회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정태경.양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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