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전경. 쿠키뉴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1일 마감한 결과 대전권 국립대학들은 전년보다 다소 경쟁률이 오르고 사립대학들은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인 충남대는 전체 3354명 모집에 3만 2137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9.58대 1로 전년도 8.82대 1 보다 상승했다.
경쟁률 상위학과는 교과 일반전형의 경우, 심리학과가 53.20대 1, 언론정보학과 43.57대 1, 리더십과조직과학전공 27.5대 1순이다. 교과 지역인재전형은 중어중문학과 18.8대 1, 종합Ⅰ면접전형과 종합Ⅰ서류전형은 일어일문학과가 각각 35.0대 1과 43.00대 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첫 선발한 지역의사선발 전형은 27명 선발에 259명이 지원해 9.59대 1을 기록했으며 광역권은 17.63대 1을 기록했다.
국립한밭대는 2053명 모집에 1만 7169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8.36대 1로 지난해(7.89대 1)보다 소폭 올랐다.
학과별로는 지역인재(교과)전형의 건설환경공학과가 22.38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융합경영학과(21.13대 1)와 건축학과(5년제)(20.67대 1)가 뒤를 이었다. 또 학생부교과(일반)전형과 지역인재(종합)전형에서는 공공행정학과가 각각 16.50대 1, 13.67대 1로 높았다.
국립공주대는 2988명 모집에 2만 7727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9.28대 1로 지난해 경쟁률(8.38대 1)을 뛰어넘었다. 단과대학별 경쟁률은 예술대 16.97대 1, 간호보건대 10.80대 1, 산업과학대학 10.74대 1, 인문사회과학대 10.14대 1, 사범대 9.79대 1, 자연과학대 8.90대 1, 천안공과대 8.23대 1 등이다.
사립대의 경우 한남대는 모집인원 2580명에 1만 3043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와 같은 평균경쟁률 5.0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한남인재Ⅱ(서류+면접)전형의 미디어영상학과로 6명 모집에 87명(14.50대 1)이 지원했다. 이어 한남인재Ⅰ(서류)전형 전기전자공학과, 지역인재교과 우수자전형 건축학과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목원대는 정원내 1879명 모집에 1만 2450명이 지원해 6.6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6.04대 1보다 상승했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을 보면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가 21.25대 1로 가장 높았고 애니메이션학과(18.57대 1), 응급구조학과(18.20대 1), 웹툰학과(17.85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마케팅빅데이터학과(17.00대 1), 게임콘텐츠학과(14.27대 1),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13.60대 1), 스포츠건강관리학과(13.14대 1), 사회복지상담학부(10.57대 1), 경찰행정학부(10.00대 1) 등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우송대는 1957명 모집에 1만 7465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8.92대 1로 전년도 9.1대1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사립대학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외식조리학부 제과제빵·조리전공 36.11대 1(학생부종합 종합서류형 전형)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외식조리자율전공학부(26.80대 1, 학생부종합 종합면접형 전형), 보건복지자율전공학부(22.07대 1, 학생부 교과 교과중심 전형), 간호학과( 22.06대 1,학생부 교과 교과면접 전형), 응급구조학과 (21.40대 1, 학생부 종합 종합서류형 전형)가 뒤를 이었다.
건양대는 1518명 모집에 9178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05대 1을 나타냈다. 학과별로는 방사선학과(14.84대 1), 의학과(10.59대 1), 간호학과(6.71대 1), 국방반도체공학과(6.36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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